첫사랑의 감수성을 듬뿍 실은 영화.
주인공에 한껏! 감정을 실어 같이 안타까워하며 가슴을 졸였다.
"한 발짝만 더, 더, 더! "
"그 한마디를 하란 말이야!"
좋아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기란 그리 어렵던가... (어렵지! -.ㅡ;)
나는 니가 좋아, 너를 사랑해, 너 없인 못 살아, 같이 살고 싶어...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못 만날지도 모른다. 말할 수 있을 때 말하자!
"좋아해"
"好きだ"
한줄 평 : 수채화 같은 영상, 은은한 음악, 풋풋한 고딩!
ps. 메인 포스터가 저 둘이 아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영화 스틸 이미지 찾다가 홈피 찾음.. 스틸 이미지 너무 좋다-
http://www.su-ki-da.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