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라면 빠짐없이 보는지라.. ㅋ 결국 이것도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두가지를 모두다 이룰수 없어 한가지는 포기해야하는 심정
나두 매일 느끼는거지만...
취직이 되면 막상 자기가 하고 싶은거 못하는거
메릴 스트립의 그 차가운 얼음여사의 연기와 앤 헤서웨이의 연기가 좋았고
거기서 나오는 명품들땜시 여친한테 죽을뻔했다.
전체적으로 즐겁게 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