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스트립의 연기를 보면서..
자꾸 배우 이혜영이 떠오르는 거예요.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를 만든다면..딱 그 배역인듯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오들희..이미지..
말투나 스타일, 헤어스타일 등 전반적인 모습이 많이 닮아보였어요.
겉으로는 화려하고 강하지만..알고보면 여린 마음까지도..
잘 맞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프린세스다이어리에 나온 그 여배우는..
영화캐릭터상 지적이면서 눈이 도드라져서..김태희가 생각났는데..
키가 좀더 크고 약간 더 모델같은 이미지가 맞는 다는 다른분들의 의견이 다수 있더라구요.
어쨌든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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