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너무 즐거웠고~~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앤 해더웨이는 좀 더...하는 아쉬움을 주긴했지만..
들어 본 적도 없는 명품들은 후와~~~
모든 걸 걸고 일하는 여성들이 넘 멋지게 느껴졌다.
만약 미란다가 남자였다면...
최고의 남성이라했겠지..하는 안타까움도 동시에 느꼈고...
열심히 사는 그들의 삶에서 나태한 나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된 영화..!!
당췌 몇 시에 일어나야 그러고 출근할 수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