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많ㅇㅣ 하고가면 실망을 한다!!?
이런소리 많이 들었지만..
우행시 만큼은 기대100% 충전해서 갔다!!!
사실 어떤사람은 중간에 좀 지루했다고 하는데..
메인음악이 나와서 나는 별로 지루하지 않고..
우행시내용을 대충알고 가서 봤기 때문에 내용을 많이 알게 되었다!
한.. 중간? 부터 눈물이 흘러나왔다..
윤수가 할머니께 용서를 구하는장면..
살고 싶다고 하는장면..등등....
우행시는 마지막에 안울수가 없다...
유정이 엄마를 용서하는 장면...
윤수가 사형전.부르는 애국가..말들..
아직도 내 기억속엔..그대로 있다..
그저 사랑에 대한 영화가 아닌..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인거 같다..
영화보구 여운이 남아서 책을구입해 읽었다..
영화보단 더 상세한내용에.. 혼자.. 통곡을 하며 보았다..
2006년 가을.. 가슴을 울리는 그런영화를 봐서 므흣!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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