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도 정말 괜찮은 영화였는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또 하나의 영화를 보여줌. 말아톤은 환한 미소가, 밀리언달러베이비는 가슴찡한 미소를 느끼게함. 참 슬프지만 쏟아지는 눈물대신 남몰래 훔치는 눈물과 함께 아픈 미소를 짓게하는 영화. 삶에는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움직인다는 것.... 행복을 찾았다면 그것으로 정말 족한 삶일까.... 모든것이 사라진다고 해도 한번 행복을 느낀걸로 족한걸까....하는 의심을 갖게함. 카타르시스(정화)를 경험하게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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