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몇분을 조금 놓쳐서
병원에서 도망치는 부분부터 봤다..
거의 시작부분인 듯..
성룡과 파트너와 아기의 인연은 전혀 생각치 못했던 부분부터 시작한다..
성룡 아저씨가 도둑으로 나온 것은 거의 처음인 것 같다.
늘 형사나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는 열혈남아의 역할을 맡았었는데
이번은 좀 특이한 역을 맡았다..
그러나 결국 아기를 구하고 악당을 물리친다는 좀 뻔한 스토리..
그렇지만 보는 내내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성룡 아저씨 특유의 코믹 액션 씬과 아기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너무 재미 있었다.
아직도 아기가 눈에 선하다..
어디서 그리도 귀여운 아기를 섭외했는지~~
성룡 특유의 유쾌한 액션과 너무너무 귀여운 아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란다!!
아기 너무 귀여웠다.. 그런 애기 낳으려면 대체 부모는 얼마나 예뻐야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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