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에 퀵서비스 배달맨으로 나오는 조형기 아저씨가 기억에 남는다..ㅋ
이 영화를 보면서.. 아기를 퀵으로 배달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영화 초반에 나오는..정웅인의 고등학생 연기는 솔직히 영 아니었다..
한약을 잘못 먹은건가..
그게 어떻게 고등학생의 얼굴인지.. ;;
참.. 공감이 안갔다 ;;;;;;;;;;;
그리고.. 여자 주연을 맡은 채민서의 연기도 어딘가 어색해보였다..
특히 결말에 갔을 때.. 채민서의 눈물 연기.. 참 어색했다 ;;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조화스러운 영화이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유승호 군의 연기였다 ^ㅇ^
10월에 개봉하는 마음이..도
그래서 넘 기대된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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