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에서 인기 절정으로 나오는 터보맨.. 그거 진짜 한 트럭 줘도 나는 사양할 텐데 ㅋㅋ 그거 찾느라고 하루 동안 오만가지 일을 다 겪는 아놀드슈왈제네거 아저씨..
아.. 그리고 말할 때 좀 부드럽게 하시지 ;; 여전히 터미네이터 스러운 말투 ;;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 연기가 어색해보였다..
이 영화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사람은.. 아놀드 아저씨하고 같이 터보맨 장난감 구하러 다니는 흑인 아저씨였다..^^ㅋㅋ 그 아저씨는 무슨 말만 하면 인종차별한다고 생떼를 쓰는데.. 참 웃겼다 ㅋ
영화 속에서 나오는 터보맨을 좀 더 세심하게 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터보맨 너무 별로임 ;;)과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저씨의 연기력 부족(?)이 이 영화를 깎아먹는 것 같다 ;;
그래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영화였다 ^ㅇ^
크리스마스 때 .. 또 봐야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