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떻게 찍었을지 궁금하다...
호랭이들이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
중반부까지 아기호랑이들이 나오는데..
너무 귀여웠다..^^ㅋㅋ
역시 모든 문제는 인간으로부터 출발한다..
자연에 인간이 손을 대면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결국 .. 인간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된다.. ^ㅇ^
그리고.. 영화 끝부분에 나온 자막이 인상적이었다..
"1세기 전에는 전 세계에 10만 마리의 호랑이가 살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5000여 마리만 살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될지는 우리의 손의 달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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