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달밤하면
라면이 생각나요~~ 왜그렇게 라면이 먹고싶던지
김혜수씨의 머리 묶는법.. 더 정확히 말하면 젓가락 꽂는법도 화재 아닌 화재가 됐었죠
솔직히.. 그 역과 김혜수씨와는 안 어울렸던것 같아요
아니.. 김혜수씨와 코믹이 안어울린달까?
그다지 연기력이 돋보이지 않았던것 같아요
코믹영화이면서도 별로 코믹같지 않았던 영화로 기억이 나네요
아니.. 코믹영화가 아닌데 코믹같이 느껴진건가?
하여간.. 어르신들은 이 영화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뭐.. 저도 괜찮게 보긴 했지만
저희 부모님들은 굉장히 좋아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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