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는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멋지게 보인 순간이 있었다고 생각해?
진정한 승자는 매가되어 하늘로 날아올라, 한없는 자유로 다가간다
이런 장난감으로는 사람을 죽일 수 없어
나는 아직 솔개는 아니지만,
지금, 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왜 그럴까?
당장 너를 보고싶어. 조금만 기다려줘. 지금, 날아갈 거야.
자신의 인생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겠지.
애석하게도 말이야.
고작 자신의 반경 1미터 정도만 생각하고
태평하게 살다가 죽으면 행복할텐데 말이야
처음엔 힘들지만 끝은 행복해
공포 끝에 모가 있는지 봤어요
짱가 가 강해저서 날 지켜줘
'적에게서 눈을 떄지마'
믿어...자신을믿는거야 소중한것을 지키고싶지않아?
강해지고 싶었어 세상 모두가 다 내적이라고 생각 했으니까
근데 언제부턴가 주먹을 휘두를때마다
내 몸에서 중요한게 하나씩하나씩 빠져나가는 거 같애
그닥 기대를 안하고 봐서인가?
의외로 재미었던 영화였다.
요즘 괴물이 하도 대세라서 영화가 시기를 잘 못맞춘거 같은..
안습ㅜ
그래도 에버레스트 광곤 너무했다.
처음부터끝까지 에버레스트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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