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 넘치는 이야기.
조승우의 액숀 연기가 하류인생을 떠올리게 했던 영화.
무척이나 재밌었던 영화.
돈의 개념이 사라졌던 영화.
4명의 운명이 얽힌 영화.
하지만 살짝 흐름이 느렸던 영화.
그래서 실망좀 했던 영화.
김혜수의 의상이 돋보였던 영화.
솔직히 몇억원이 왔다갔다하는 영화지만.
차려입은 사람은 김혜수 밖에 없는 듯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