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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온다] 현실은 어쩔 수 없나??
귀신이 온다
namkong
2001-10-13 오후 2:35:37
985
[
2
]
2000년 칸느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으로서 어떤 내용이길래 이러한 갈채를 받을 수 있었는가~
이 영화를 보고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 순간의 반전에 나도 모르게 허탈함과 오싹함이 들었기 때문이다.
귀신이 온다에서 느낄 수 있었던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인간의 본성이었다.
순진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무식하기까지 한 중국농부들...
제국주의로 똘똘뭉친 권의주의자 일본인...
남다르게 느낄수 있겠지만 이런상황이라면 우리도 그렇게 변할 수 있겠지?
하지만 우선 중국인과 일본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이질성을 재미있게 풍자했고
중국인들의 따뜻한 인간미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로인해 포로인 일본인은 본연의 어질성이 되살아난것 같다.
문명의 이기일까...시대상의 비극일까...
해피엔드를 생각했던 나의 기대감이었을까...
이영화를 떠올리면 재미보다는 안타깝다는 생각부터 든다. 아~ 우울해...
(총
0명
참여)
1
귀신이 온다(2000, Devils on the Doorstep)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감독
강문
배우
강문
/
지앙 홍보
장르
드라마
/
스릴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134 분
개봉
2001-10-26
국가
중국
20자평 평점
8.03/10 (참여3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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