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씨가 출연한 영화중 비교적 잘 된 영화인듯 싶다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본 영화기도 하고...
왜 하필 전화기가 공포의 매개체가 됐는지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가지만
아.. 죽을때 전화기를 쥐고 있어서 그런가?
이 영화에서 하지원 말고 눈길을 끄는 두 배우가 더 있다..
우선..
많은 연예프로에 나왔던 아역배우
솔직히.. 연기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발음이 새서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귀여운 구석도 없고..
눈까집고 소리질렀을 뿐인데 연기력 잘한다고 추켜세우고..
뭐.. 아역치고 잘한거라 볼 수도 있지만.. 다른 아역배우들과 비교해보면 그닥 뛰어나진 않은것 같다.
영화를 홍보하기위한 제작사의 농간이었던듯..
그리고
바람핀 고등학생역.. 나중에 귀신이 되신분..
개인적으로 이분이 마음에 든다
굉장히 동안이신 이분
실제나이듣고 많이 놀랐다는.............
연기력도 좋구 이쁘고 목소리도 좋다.. 티비 출연한것 보면
끼도 꽤 있어보이구 착해보이던데..
왜 안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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