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이미지를 아직 벗어나지는 못한것 같다.
여전히 고생끝에 결국은 해피엔딩인 예측가능한 스토리지만 아직까지는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기만 하다. 그리고 영화도 그리 지겹지 않고
즐겁게 본것 같다. 메틸스트립의 연기는 정말 명품이라 할수 있었다.
악날하지만 그 나름데로의 생활을 이해가능한. 그리고 럭셔리한 보스의 연기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리고 마지막에 그녀가 앤을 바라보며 차를 타는 표정은
만가지의 의미가 담겨있을 듯한 표정이었다. 이렇게 특정 메이커를 말하며 영화를
찍는 미국이 신기하다;ㅎ 마지막으로 여자로서 잘생긴 남배우하나 없어서 아쉬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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