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타이어리때부터 좋아했던 배우~
어찌 공주였을때 보다 더 이뻐진건지
영화보기전에 평을봤었는데
뻔한스토리라는둥.. 실망이라는 둥 말이 많아서 볼까말까 망설였지만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때문에 보기로 결심했고
역시나~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혀 뻔한스토리가 아닌데요
오히려 그런 패션계의 일을 닮고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그 편집장의 성격도 독특하구요
주인공을 꼬시는 남자분~
우연히도 얼마전부터 런칭된 스미스라는 드라마에 나오시는 분이더군요
드라마 보면서 왠지 섹쉬하고 맘에 든다고 생각했었는데 ( 드라마에서는 살을 더 빼셨더군요 )
주인공이 멋들어지게 차려입기 전에 부시시한 모습도 제 눈에는 이뻐보이던데요 ㅎㅎ
시사회를 굉장히 많이 하던데 나중에 개봉하면 볼 사람이 남아있을까 살짝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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