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같이 9.13 테러를 추모하며 만들어진 영화
그날 있었던 일을 다큐형식으로 보여준건 참 좋았다.
정황을 순서대로 알 수도 있었고
비행기 안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아프기도 했다
얼마나 무섭고 슬펐을까..
다만.. 지루하다는거~~
게다가 관제탑 씬이 많았는데.........
알수없는 용어들과 화면이 나오니
지루함을 더욱 강하게 했다
그래도..... 진지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할만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