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봤던 영화중 손에 꼽힐만한 강렬한 오프닝에 홀리다
"섹스는 어긋나고 고백은 쪽팔리며 의심이 난무하는 신기한 로맨스-사랑이 신물나는 미스터리 로맨스" 포스터에 쓰여진 이 문구가 틀린건 아니지만 전해지는 느낌과는 확연히 틀렸다
29일, 필름포럼에 한번 더 찾아갈 예정이다 (천원 할인권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