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이 영화를 봤을 때, 충격이 컸다. 케빈 베이컨이
연기를 이렇게까지 잘했었나..? 크리스찬 슬레이터에 대한
헐리우드의 믿음이 깨졌을 때 나 또한 가슴이 아팠었는데
그 또한 이 영화에서 케빈의 석방을 위해 서서히 그의 인
간적인 면에 접근해가며 이해하는 변호사를 그런대로 잘
소화했었다.
이 영화는 1995년에 만들어졌다. 18일 새벽 12시 40분에
OCN 액션 채널에서 방영을 해준다. 볼 수 있는 분들이시라
면 꼭!! 챙겨 보시길 바란다.
가슴과 코끝의 찡함과 인간애와 진실과 정의가 무엇인지
또 그것을 얻으려면 우리 인간이 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영화는 잘 말해주고 있다. 아무튼 이 영화는 강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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