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드 로 그는 정말 아름다운 남자였다. 그러나 그도 역시 집착이 많은 욕심쟁이였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지 못했다. 난 안나의 고통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결론이 맘에 안들지만 여운이 남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