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씨 연기랑.. 그 어린 연기자... 피아노 연주와...
중간 중간 박용우씨의 감초 연기....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오랫만에 시원하고 따뜻한 눈물을 흘렸네요
마음이 깨끗해지는 영화였습니다
호로비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