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시없는 지고지순한 사랑
지금 막 영화를 보고왔다.
너무 슬프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영화이기에 그 여운이
오래 남는 듯하다.
특히 죽음을 그리지 않고 행복한 모습만을 엔딩으로 담은 것이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봐서 더 가슴깊이 와닿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