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라면 언젠가 꼭 만나는거라고 -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던 영화였습니다 -
영화를 본 지는 오래지만 다시봐도 감동적이네요
두 남녀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운명적인 재회
항상 지지부진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우리들의 삶이기에
게속해서 보고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도 억누를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던거 ^- ^ 저의 상황과 비슷한 지라 ,, 조금 감정이입이 잘 되었을수도 모르고요
이런사랑에 관한 영화를 보고 나면 항상 , 영원한 숙제 - 라는 생각이 드네요 .
또 다른 상황과 시간이 흘러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다른 늒ㅁ과 감상이 되지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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