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원작인 책에 대한 얘기는 거의듣지도 몬하고...
여자친구의 보고 싶단 말 한마디에 바로 시사회 구해서 본 영화인데요...
두시간 내내 참 유쾌하게 보낸 영화 같네요^^
물론 명품 추종자들에게 경종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하지만...
사실 영화 속 인물들의 패션 감각보고 있자면...
참 따라할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무거운 생각들은 던져버리고~
두시간 동안 눈과 머리과 유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