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의 IMAX, 용산 CGV의 IMAX 두군데만이 IMAX의 진수를 맛볼수있지만, 앤트불리는 용산 CGV IMAX에서만이 맛볼수있다.
모든 화면 화면들이 입체영상으로 보여지면서, 눈앞에 아른거리는 개미들, 잎사귀, 100여가지가넘는 각종벌레들, 꼭 그모든것들이 IMAX에서는 관객들의 양옆으로 지나가며, 관객의 코앞에서 이야기를 하는착각속에 빠지게한다.
IMAX의 진수를 못보셨다면, 꼭 추천한다.
3D의 끝없는 블랙홀에 빠져보는 재미가 쏠쏠할것이다...
'제작기간 4년의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앤트불리는 등장케릭터와 표정, 세부표현등을 한층더 업그레이드시켰다.
개발부터 제작까지 총4년의 시간이 소요되었기에, 영화속의 케릭터는 무려 150여가지...
대부분이 곤충들이기에 날개, 몸, 다리(곤충마다 다리의 갯수와 , 다리의 표현방법이 다틀리다)등을 표현할려고 많은 노력을하였다.
특히 날아다니는 곤충을할려면 각도와 높이 그리고 회전하는 표현등은 관객들에게 더없이 실감나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특히 눈여겨볼장면은 개미들의 눈동자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깊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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