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어두웠던 조명.. 조명도 영화랑 잘 맞는거 같던데.. 너무 기술적인거라 넘아가구요~ ^^;;
여러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안나- "내가 고통이라 기억했던 것을 다른이는 기적이라 칭했다.." (대충 내용이. 이렇다구요.. ^^;;) "내가 사는 곳에서 나는 언제나 이방인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난 많은 사람중의 하나일 뿐이였다." 이것 말고도 영화볼때 많이 느껴졌는데.. 기억이.. 잘.. 그러나 느낌만은 남습니다. ^^
남에게 행해지는 기적은 기적자체를 거부하지만.. 자신은 기적을 바라고 있는 모순된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