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감동 그 자체다..
언제 봐도 정말 감동 적이다.
특히 그 악사들이 마지막에 연주 하는 장면 (왈래스 하틀리라고 실존 했던 인물)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그는 죽을때 까지 바이올린을 놓지 않았다..
진짜 이 장면보고 타이타닉에 대해 검색 했을때 정말 슬프고 감동적이였음..
정말로 내 생에 가장 감동적인 영화 (설마 안본 분들도 계실라나??)
내가 기억하는 대사, 짧고 다들 해석할줄 아는 쉬운 문장이지만
가장 대답하기 힘든 질문임에 틀림없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타이타닉호에서 죽음을 각오하면서까지
연주하는 그네들은 그 누구보다도 더욱 멋있었다.
극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는 그 감동적인 순간에 웃는 관객들이 많아서 좀 씁쓸했지만....
지금도 그 감동은 남아있다.
아름다운 사랑, 타이타닉호에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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