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잔잔하면서도 은은한 감동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해줄수있습니다~
자존심마왕 락가수 최곤역할에 박중훈씨ㅎ
왠지 박중훈의 락가수배역도 정말 잘 어울리는듯~^^
박중훈씨가 배우안했으면 락가수했을거라고 느낄만큼 배역소화가 좋았구요
평생 그를 뒷바라지한 안성기의 매니저 배역도 굿~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이준익감독과 안성기,박중훈의 콤비..
어젠 안성기아찌의 무대인사까지..정말값진 추억의 한페이지까지..
한스타가 가끔은 계속 가수왕 얘기를 해서 김흥국이 연상되기도 하더라구요
10대가수를 계속 외치고 다닌그처럼 암튼 가수와 최곤과 매니저의 20년지기
뗄래야 뗄수없는 그들의 끈끈한 우정이랄까
재기불능에서 라디오스타로 거듭나기까지 정말 잼있는영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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