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금발이란 이유로 날 버린다면???? 나는 평생 은발로 염색을 하면서 따라다니니라~~~~ ㅡㅡㅋ 주인공 "엘" 정말 대차면서도 맹랑하고 왈가닥에다가.. 푼수 끼도 있고.... 집안도 "빵빵" 하고.... 머하나 부러울꺼 없는데.... 다른 시점으로 본다면 독한거라고 말할수 있을꺼 같아여... 집착이 강하다고도 볼수 있을꺼 같네엽.. ^^; 사랑하는 남자에게 자신에 미래에( 하버드 법대를 가서 어쩌구 저쩌구.. 말도안돼..) 대한 핑계로 이별을 선사 받고... 내심 상심하다 자신에 사랑을 되찾을수 있는 방법은 자신도 하버드 법대를 가면 된다는 얼토당토 않은 어설픈 생각에... 결국은 일(?)을 저질러 버리고..( 저는 궁금한게 얼마나 "엘" 이 머리가 좋으면... 그런 단시간에 하버드 갈수 있는 실력이 되는건지 영....... ㅡㅡ; ) 하지만 그남잔 약혼녀( 정말 저 같음 칼부림 나죠 ㅡㅡ; )가 있다니.... 약혼녀 는 "엘" 을 구박(?) 하고... 여기에 발끈한 우리 주인공 "엘" 다시금 일(?)을 벌이기 시작하고......( 정말 저는 궁금해요 "엘" 은 얼마나 머리가 좋은 걸까요?? 아닌가 정말 독한건가???? ) 결국은 일(?)을 저질러 버리고.. 우수한 학생으로 인정 받고.... 결국 인턴 변호인 이라는걸 하게 되는데.....( 변호사도 인턴이 있을줄이야... ㅡㅡ; ) 자신을 가르치던 교수가 자신을 실력으로 인정하기 보단 자신에 외모( 몸매라 든가 나이가 어리다는 것들... )를 보고 흑심을 품은걸 알고마는 우리 주인공 "엘" 실망을 하고 떠나려 하는데..... 하여간 어쩌다 보니 자신이 변호사가 되버리고....( 정말 영화라 가능하는 말이.... ) 결국은 승리한다는 권선징악(?)에 법칙이 적용되는 영화더군여...
이런 과정들을 묘사해내는 화명 대사 출연하는 인물들에 움직임..... 정말 웃음이 대박으로 쏫아 지더군요..... 영화가 끝날 꺼라 생각 했더니 그건 큰 오산..... 졸업식을 축하하며 모두 기뻐할때... 함성소리만 스피커를 통해 들려 나올때.... 스크린에 나오는 자막.... 그것도 정말 뒤집어 집니다....
별 쓰잘때기 없는 말만 해놓은거 같네엽..... 하여간 정말 어느 모 회사 제품 C.F 처럼 "유쾌, 상쾌, 통쾌" 요말이 딱 어울리는 영화 인거 같네엽.... 아참 김치가 그리울꺼에요( 무슨 말이지 아시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