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그래도 그는 액션 영화의 최고봉이다.
감히 한국 최고의 액션 감독이라고 칭하고 싶다. 짝패를 감상 하였다. 일부 측 에서는 말이 많은 영화다. 킬빌을 따라 했다느니, 어쩌니..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패러디도, 따라하는 것 도 다 실력이라고. 춤과 익스트림 스포츠, 여고생, 야구부 이건 류승완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이한 조합이다.
또 일부에서는 이런 말 이 있다.
'어떻게 그 장면에서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수 있지 ? 이건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잖아'
당신들, 그럼 대체 뭘 바라는 건가.
이것은 영화다.
18세 영화다.
당연히 애들이 보면 안되는 영화다.
나이 18세 이상인 성인들이 그걸 따라하고 그러겠는가 ??
지금까지 일부 비판의견에 대해서 옹호하는 글을 써 봤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나름대로 비판할 껀 비판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몇 글자 적는다.
내가 바라는건 딱 하나다.
정두홍, 이 사람의 연기가 좀 늘었으면 좋겠다. 이 사람의 연기는 액션 씬 때문에 늘 묻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은 막상 좋은 것 이 아니다. 언론이나 사람들은 늘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나는 항상 불만인 것 이다.
그리고 좋은 점.
이범수 씨 의 연기. 정말 잘 하는 것 같다. 단지 이 말밖에는 표현이 안된다.
액션의 퀄리티와 여러 배우들의 연기,
이 두 짝패가 훌륭한 짝패라는 영화를 만들어 냈다.
나는 감히 류승완 에게 경의를 표한다.
훌륭합니다 !! 류승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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