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내용이 그렇게 재미나거나 하지는 않다..
어찌보면 좀 뻔한 스토리이다..
범죄와 타락의 곳으로서 도시에서 고립된 13구역!
그곳에서 일어나는 범죄들~
그럼에도 난 이 영화를 정말 재미나게 보았다.
바로 정말 액션영화라는 이름에 걸맞는 액션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예전에 유럽영화 야마카시라는 것을 보고 저런 스포츠가 있구나 하고
상당히 놀라면서도 대단하고 멋있게 느꼈었던 적이 있었다.
이 영화에서도 역시 야마카시가 응용된 액션이 계속 등장하는데
정말 눈을 한시도 떼지 못하고 재미나게 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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