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sherman And His Wife
우리나라에선 내 남자의 유통기한 이라는 우울한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어느새 우리의 입맛까지 바꾸어 놓은 헐리우드식 영화의 일색속에서
간만에 별미를 맛 본 기분이랄까 .. ?
오토 역의 크리스찬 울맨 -이런 독특한 마스크-
보기만 해도 웃음이 새어나오는 마스크가 요즘 독일에서는 먹어주는가 ?
그리고
비단잉어의 반전과
키스 한번에 4만 마리의 박테리아를 교환한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