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리포터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알렉산드라는 <부비 숄츠 이야기>와 <터널>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도리스 되리 감독의 영화상 수상작이자 제5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출품작 <네이키드>를 통해 주목 받았다. 2004년 <막심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였고 2005년 독일 타블로이드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독일인 1위로 선정 되는 등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는 배우로서 탁월하게 그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도리스 되리 감독의 <내 남자의 유통기한>에서 매력적인 배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필모그래피] <유스 위드아웃 유스>(2006), <내 남자의 유통기한>(2005), <히틀러와 제3국의 종말>(2004), <네이키드>(20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