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현실로는 이뤄질수없는 연애소설과같은영화였다.
현빈과 이연희가 마주치는 순간에 아이들이 악~하고 비명을 지르는바람에
저는 친구와 웃을수밖에없었다는 ,,
아주어릴적한번쯤 누구나 꿈꿔봤을 사랑이야기였지만
이제그것을 가슴아프게나 , 따뜻하게 느끼기는것보다는
그저 웃음으로 넘기며 유치하다고 말해버리는 나이가되었다니...
돈많코 건방진 남자가 상속때문에 시골에 내려가게되고
우연히 자기기억에 지워진 여자를만나 사랑을느끼게되고 ,,
뻔한 내용..
하지만 영화별로다 라고 평가하기엔
극과극반응이 일어날꺼같아서 ,,,
유치하다고말하고싶었는데 , ㅎ 워낙 어린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평가했기에 :) ..
전 즐기는정도로볼수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