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괜찮을 수 밖에 없었던 영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그리 실망스럽지 않았던....
특히 지현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아할 만한 영화였다.
실제로 있을 법한 가능성은 극히 적겠지만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꿔 보는 사랑
연인들에게 살짝의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다시 자신들의 관계를 돌아 볼 수 있게 해준다.
전형적인 멜로 물이긴 하지만
가을이니 용서가 가능하다.
가을에 멜로에 빠져보고 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