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반 액션씬은 아주까진 아니지만 흥미로웠다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액션씬이 제대로 나오면 신이 나더라.ㅋㅋ
초반엔 정말 박건형의 카리스마 짱이었는데
점점 영화가 흘러가면서
진정한 찌질이 영화.ㅋㅋ
영화를 좀 색다른 관점에서 만들고 싶었던걸까?
친구를 보면 과거의 쌈장이 사회에나가서도 거목이 되는 거라면
이영화는 과거의 쌈장이 사회에서 난다긴다하는 놈들을 보며
두려움까지 느껴 찌질이가 되는 영화ㅋ
이해는 되지만 정말 실망이었지.ㅋ
그냥 한번쯤 학창시절의 짱먹던 영화로 이어졌다면 차라리 나았을 것같다는 생각도 잠시 들고.
주인공 3명보다 조연으로 등장한 유지태의 연기가 너무나도
뛰어나서 마치 유지태의 영화였단것도 단점
연기력이 너무 많이 늘어서 그런지
유지태의 그 비열한 연기
그리고 잔인함
영화보면서 소름이 돋아버렸지모야
유지태 완전 배우야..멋져..잔인한 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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