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다이어리1을 봤을때 너무 어려서 그런지 마냥 재밋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었는데 2편을 보았을때 조금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유쾌하고
즐겁게 보낸것 같다. 앤 헤서웨이 너무 예쁘고 깜찍해서 정말 팬인데 이영화 말고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근데 너무 이런 이미지로 굳어서 진지한 역할을
맡기 어려울 것같은 생각도 든다. 이영화는 10살짜리 사촌동생과 함께 봤는데
그 꼬마도 즐겁게 웃으면서 볼수 있는 유쾌한 영화인것 같다 전편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컷는지 네티즌들의 평이 낮은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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