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보고 상당히 기대했거든요. 저랑 친구랑 와.. 이거 재미있겠다..
엄청난 기대를 안고 영화를 봤지만..ㅠㅠ
흙..저런..
약간 뻔할거란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도 뻔한 내용이더군요 ㅠㅠ
지현우의 미소와 제2의 심은하라고 부르는 임정은씨는 멋지고 이쁘시더군요.
예고편에서만 키스씬이 몇번이나 나오길래
와..이거 대체 키스를 몇번이나 하는거야..-_-; 라고 생각했는데
예고편에서 나오는게 다인거 같더군요..;
한 3~4번정도 나오나요?
키스 블록버스터라고 하시던데
뭐..그정도는 아니구요
약간은 억지감동을 유발하는것같아 조금 아쉬웠던 영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