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포가 기억을 지우기 위해 우리나라로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지여... 그녀를 가이드해주는 소녀... 그리구 여행을 도와주는 택시기사... 3명이 주요인물이구여...
이영화는 현재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점들을 담고 있는것 같더군여. 산성비라는 환경 오염! 일본교포들이 그곳에서 느끼는 소외감! 소녀의 임신... 가족에 대한 기억이 없어 가족을 애타게 찾는 고아... 잘못된 성문화! 그것에서 발생되는 문제점들의 해결책 낙태! 등등등...
너무나두 복잡한 이야기들을 한데 묶어 놓은듯한!!! 도데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것인지... 너무나두 진부하구, 지루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