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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의 새로운 모습이 매력적이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okino85 2006-09-02 오후 10:21:07 687   [3]

조연 탁재훈과 오달수의 물오른 연기..

욕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저로썬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지만...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장진영씨의 연기는 대단했습니다.

청룡영화상을 두 번이나 받은 이유를 알것 같아요.

이제까지의 모습을 과감히 깨버린 그녀의 연기.

장진영씨 소름끼치도록 연기 잘했습니다.

이 영화 보시면 닳고 닮아 지독한 정밖에 남아있지 않은 징한 커플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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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
제작사 : 굿 플레이어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char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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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125 분
  • 개봉
  • 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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