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신도림역 광고판을 보고 눈을 뗄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그냥 마냥 보고싶었는데 무지 신나는 구만..
다들 왜그렇게 영화를 까다롭게 보려고 노력하는지.. 원 .
장진영씨 연기, 김승우씨의 오랜만에 연기다운 연기, 나름대로재미있던 스토리. 올 가을엔 볼 영화가 별로 없겠구나 했는데 재미있다. 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