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재미있게 본 결과 , 2편이 나왔다는 소릴 듣고는 바로 영화관에 달려갔다. .
개봉 첫일 에 본거라서 스포일러 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기대감에 영화에 빠져 들었다. .
한참을 본후 끝이 날거 같지 않는 스토리에
난 그냥 러닝타임이 상당히 긴 영화 라고만 생각했다. .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
다음편에 계속.!~~~헐..
나뿐만이 아니였다. . . 주위에 서 보고 있던 다른 사람들 역시 같은 눈치였다. .
이게 머냐느니.. 출구로 나가는 길이 상당히 들썩였다.
그도 그렇것이 영화보기 전까지 전혀 담편으로 이어진다는 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
집에 돌아오자 마자 궁금함에 미쳐 , 3편이 언제 나오나 찾아보았다. .
이런 .. 내년.. 젝~윌
영화는 블록버스터 답게 스케일도 크고 재미있었당. . 하지만 왠지 아쉬움ㅇ ㅣ 남는건 왜일까. .
급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 후딱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
. 1년 후에 볼땐 기억안나서 이거 다시보고 봐야할꺼 아냐.ㅇ..또 이런 생각도 해봤다. 역시 헐리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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