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영화를 괴물이란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는데
영화가 시작하기 전 사랑하니까,괜찮아 라는 영화 예고편이 나오더라구요.
사실..내용은 잘 모르지만 예고편이 인상 깊었는지 다음 날 그 영화를 봤습니다.
젊은 청춘들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사랑, 한편으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끝까지 지켜주고
아껴주는 모습에 참 괜찮은 영화다..라고 느꼈습니다,
사실..사랑을 하고 있는 저로서도.. 주인공 커플이 부럽기도하고..안타깝기도 하고..
재미와 감동 두 가지를 느낀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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