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만 보이던 한 마을... 하지만 간호사인 '안나'는 옆집 소녀가 자신의 남편을 잔인하게 물어뜯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슬퍼할겨를도 없이 도망가야만 한다. 죽은 줄 알았던 남편.. 그러나 그는 도망가려는 자신을 위협하려 달려온다. 이유도 알지 못한체 무조건 살기위해 도망가는 '안나'.. 하지만 이 상황은 마을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었는데...
살기위해 처절히 몸부림 치는 주인공들과 그들을 위협하는 좀비들...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일단 영화를 집중하여 보지 못한 관계로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 확실한지부터 의심스럽다(ㅜㅜ;;)
영화 <새벽의 저주>엔 살아서 뛰어다니는 좀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다. 바로 생존한 '인간'들이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인 마냥 백화점에 모인 그들은 서로의 목숨을 구재하기 위해 서로의 머리 총구를 겨누고 서로를 믿지못해 계속해서 불신이 생겨난다. 영화는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만큼 처절해지고 더러워지는지를 보여주려 하였다(??) 하지만 영화는 그냥 총이나 갈기고 중간 중간에 웃긴장면 몇개 추가해주는 정도의 단순한 헐리웃액션으로만 그쳐버렸다.
비슷한 영화로 1997년도 <큐브>란 영화에선 비록 좀비는 아니었지만 '공간'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극한에서의 인간의 심리묘사와 인간 내면의 잔인함을 충분히 잘 보여준 영화이다. 이런 면에선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뭐.. 조낸 달리는 좀비는 신선하였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너무 상투적이었다. 평화롭게만 보이던 한 마을... 하지만 간호사인 '안나'는 옆집 소녀가 자신의 남편을 잔인하게 물어뜯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슬퍼할겨를도 없이 도망가야만 한다. 죽은 줄 알았던 남편.. 그러나 그는 도망가려는 자신을 위협하려 달려온다. 이유도 알지 못한체 무조건 살기위해 도망가는 '안나'.. 하지만 이 상황은 마을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었는데...
살기위해 처절히 몸부림 치는 주인공들과 그들을 위협하는 좀비들...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일단 영화를 집중하여 보지 못한 관계로 내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이 확실한지부터 의심스럽다(ㅜㅜ;;)
영화 <새벽의 저주>엔 살아서 뛰어다니는 좀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었다. 바로 생존한 '인간'들이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인 마냥 백화점에 모인 그들은 서로의 목숨을 구재하기 위해 서로의 머리 총구를 겨누고 서로를 믿지못해 계속해서 불신이 생겨난다. 영화는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만큼 처절해지고 더러워지는지를 보여주려 하였다(??) 하지만 영화는 그냥 총이나 갈기고 중간 중간에 웃긴장면 몇개 추가해주는 정도의 단순한 헐리웃액션으로만 그쳐버렸다.
비슷한 영화로 1997년도 <큐브>란 영화에선 비록 좀비는 아니었지만 '공간'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극한에서의 인간의 심리묘사와 인간 내면의 잔인함을 충분히 잘 보여준 영화이다. 이런 면에선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뭐.. 조낸 달리는 좀비는 신선하였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너무 상투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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