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사랑과 약간의 감동, 그리고 훈훈함이 느껴지는 애니메이션!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포스터만 봤을땐 약간 촌스러워보일것 같지만 막상 영화를 보면 꽤 리얼한 영상미에
푹 빠지게 된다
내용도 보면 약간 진부해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충분하다!
그리고 각박한 우리네 현실에서 가끔은 돌아가는 것도 어떻겠냐...아니 인생의 여유를 가지면 어떻겠냐..
하는 메세지를 던져주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끈끈한 우정의 미를 느낄수 있었고 달콤한 로맨스, 스피디한 경주장면까지...한번에 버무려,...오밀조밀
잘 해놓은듯 하다!
하지만 언젠가 이영화를 다시 보라고 한다면..그다지 땡기진 않는다.
일본의 어느 애니메이션처럼의 중독성과 흡입력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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