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TV에서 하는것을 잠깐 보구 소름이 끼쳐서 큰맘 먹구 보기로 해따
주로 영화를 다운받아서 혼자보는 나..
이 영화의 초반에 쉭,휙~! 하는 소리가 굉장히 무섭게 들렸었다
혼자서 이불은 질끈 둘러싸매고 보기 시작했는데 공포영화는 왜...휙,훅~,쉭~
이러는지...괜시리 그런장면,소리들때문에 무서웠던것 같다
보면서는 아~ 결말이 뻔하겠구나...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여지없이 내 느낌은 맞아떨어져따
약간의 반전이 있엇으면 더 좋았을뻔했는데...
결말부분에선 30%정도 부족한 작품인것 같다
다시보라고 하면? 절대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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