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영화가 최초로 리메이크 되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했어요
근데 배우들도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이지 머예요!??
예고편을 보니 강아지 발자국 얘기는 동일하던데~~ 극중 주인공들의 직업은 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 어떤 부분이 각색이 되었는지, 어떤 부분이 원작과 다를지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재미일 것 같아요.
레이크하우스보다는 일마레가 더 이쁠텐데...
전지현이 우체통 앞에서 이정재를 걱정하며 눈물흘리던 장면이 생생합니다.
레이크하우스에서도 사랑이 이루어 지길..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꼭 보고 싶어요.
레이크 하우스, 시월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