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서먼에 강하고 카리스마있는 연기는 킬빌시리즈이후 그녀에 주가에 큰기대를하고간 나에겐 첫장면부터 좀 떨어졌다 보톡스로 눈밑이 얼마전 탤런트여운계씨를 보는듯 검은뿔테로 애써 클라크켄트(슈퍼맨)흉내를 내는것같지만 실은 보톡스를 숨길려는 의지로 보였다~
물론 캘리포냐 히피분위기에 자연스런 루크윌슨과 사랑을 나누는부분도 조금은 어색했지만 가장 어색햇던건 지구를 지키느라 머리도옷도신경쓸시간이없던 그녀에 엄청난 남자를 향한 집착과 시기 질투심이었다
물론 영화를 재밌게 만들고자한건 이해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는 여러컷들
그또한 웃고넘길정도로 코믹한 요소가 많았던건 인정한다
동생들에게 마이애미바이스보다 잼난다고 추천한 나이기에
수준이 맞나 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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