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지현우씨 팬이라 솔직히 기대를 하였다.
기대를 한 내 잘못이다..
이영화는 적어도 예고편대로만 만들었음 정말 이렇겟 실망까진 하지 않았을 것이다 ,
뚜껑을 열어보니 내용은 허술하고 배우들 연기력도 어색하고 ,, 예고편의 내용은 하나도 없고 ..
그나마 난 지현우씨 팬이라 그나마!! 지현우씨 씩 웃는 그 매력적인 미소에 빠졌지만 ..
팬인 내가 봐도 이건 정말 아니다. '해피신파'ㄹㅏ는 문구가 도대체 영화 내내 어디에 나온단 말인가 !
여주 임정은씨 또한 연기가 매우 어색했다.
영화 내내 도대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 아! 눈이 멀어지면서 점점 죽어간다고 나오긴 한다만..) ,, 이쁜말만 하다가 갑작스럽게 죽어간다.
난 정말 예고편대로 그런 열렬한 사랑.
신파극이지만 해피신파" 라는 그 말.. 하루를 십년처럼 사랑하면 되잖아 ,, 라는 그말 ..
여주 미국가기전엔 지현우 혼자 막 좋아하다가 끝나고 미국 돌아와선 어찌어찌 하다가 끝나고 ..
도대체 열렬한 사랑이라는게 뭐지?
도대체 영화 내내 어디에 그런 내용이 나오는지 원..
거기다가 키스블록버스터? 왜 아니지??
키스신 한 3~4 나왔나? -_____-;;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었따,
결론은 정말.. 지현우씨 팬 외에는 추천해 주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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